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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JJ가 누군지 솔직히 불탄은 잘 모른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껄렁대는 남자는 싫어요”라는 멘트를 날리며 남성들의 로망인 맥심화보를 찍었다고 하니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더랍니다.

JJ는 최근 한 의류브랜드에서도 정우성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그런 인연은 분명히 JJ에게는 감출 수 없는 행운이 되었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인물의 하나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의 마인드를 훨씬 뛰어넘는 행보를 JJ가 보이고 있다는데요, 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너무 껄렁대는 남자만 아니면 전화번호를 줄 수 있다”고 말한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라 할 것입니다.





JJ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생활의 달인’이라는 인상을 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뭐, 어떤 여성이 그런 남성을 마다할 수 있겠습니까? 다 좋은 게 좋은 거죠.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고도 하는데 그게 바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보단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편”이라고 하더랍니다. 세상의 모든 남성, 여성이 원하고 바라고 있는 이상적인 연애 스타일이요, 꿈속에서는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는 튕기는 미학의 모습이지요.





나이 서른이 되도록 이성에게 손목 한 번 잡혀보질 않았다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없는 세상. 그러다보니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가끔 이렇게 솔직하게 밝히는 연예인들이 있지요. 그런 면에서 JJ의 발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면서도 살짝 우려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