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파이팅!! 일본에서 날아온 기분좋은 소식, 모두 들으셨죠?
일본 'MTV 월드 스테이지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10'에서 귀염둥이 대성이를 비롯한 빅뱅 멤버들이 2관왕을, 지-드레곤의 수상까지 더하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하네요.
일본에서의 활동이 채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듯 무더기로 상이란 상을 다 수상했다고 하니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의 빅뱅 팬들에게는 일본에서의 활동에 전념하였던 탓에 서운함도 많았을 텐데 엄청난 소식으로 달래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큰 상으로 보답을 해주니까 말입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 'MTV 월드 스테이지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WS VMAJ)'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한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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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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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수상한 상을 살펴보면 빅뱅 맴버들이 '베스트 뉴 아티스트 비디오상'과 '베스트 팝 비디오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2관왕을, 그리고 일본 현지그룹인 윈즈와의 듀엣 활동으로 지-드레곤이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으니 종합성적(?)으로 보자면 3관왕이 되는 셈이네요.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OSEN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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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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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게 '베스트 뉴 아티스트 비디오상'을 안겨준 노래는 '가라가라고', 그리고 '베스트 팝 비디오상'을 안겨준 노래는 '고에오키카세테'라고 합니다. 윈즈와 지-드레곤의 듀엣곡은 '레인 이즈 폴링(RAIN IS FALLING)'이고요.
각각의 노래를 유투브에서 가져와 볼까 하다가 저작권이 신경쓰이는 관계로 혼자만 살짝 건너가서 다시 감상해보았습니다. ^^
이로써 빅뱅의 일본진출은 공식적으로도 "성공했다"고 인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팬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6월과 8월로 예정되어 있는 일본 공연활동도 더욱 멋지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앞으로 한국에서의 멋진 활동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