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과 덴마크의 E조 예전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은 탄탄한 수비조직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절묘한 프리킥 두방을 앞세우며 3-1로 완승, 대한민국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는 두번째로 16강 진출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 경기를 보고 나니 새벽 다섯 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요. 조금이나마 잠을 청해보려 했지만 왠일로 눈만 말똥말똥해지더니 쉬이 잠을 청할 수 없겠기에 대충 시간도 좀 보낼 겸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뉴스가 하나 눈에 띄네요. 현대카드가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테마파크 할인과 M포인트 결제에 대한 서비스를 이벤트로 진행하는 마케팅 관련 뉴스였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관심도 생기더군요. 때마침 올 여름은 예년과 같이 장마 뒤 기승을 부리던 불볕 더위 현상에 다소 변화가 있을 거라는 기상청 보도를 보면서 여름휴가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차였기에 현대카드의 바캉스 마케팅에 호기심도 생겼고요.





여름 바캉스 이벤트


현대카드는 7월과 8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테마파크에 대한 할인과 휴양지에 대한 포인트 더블 적립을 통해 현대카드에 대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국에 있는 주요 물놀이 테마파크를 현대카드로 이용할 경우에 최고 50%까지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더군요. 대부분의 테마파크는 20~30% 정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용평 피크아일랜드만큼은 25~5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니까 고민을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M포인트 결제 및 적립 서비스


현대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그동안 적립되었던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나름 사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물놀이 테마파크에 따라 본인을 포함해 총 2명~4명까지 입장료의 최고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했으니까요.

그런가 하면 반대로 M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여름 휴가지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M포인트를 특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코너에서 여름 휴가 예정지역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한 후, 해당 지역에서 현대카드M으로 식사비용을 결제하면 M포인트를 2배로 적립시켜 준다는 거지요.


기타 캐시백 및 적립 서비스


쇼핑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행사도 계획하고 있는데 다음 달 9일부터 31일까지 하이마트에서 에어컨 등 전자제품을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60만 원까지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네요.

이 외에도 신라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를 할 수 있는 포인트도 리터당 100 M포인트에서 200 M포인트(리터당 50 M포인트 동시 적립)로 늘렸으며, 외식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의 폭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