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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섹시하게 "미쳤어"를 부르던 손담비를 처음 보았을 때만 해도 그저 "예쁘게 생긴 가수 한명이 탄생했나보다!" 라고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어느 순간 가요계에서는 파워걸로 통하는 존재가 되어 버리더군요.

한동안 안보이길래 가끔은 그녀의 근황이 궁금하기도 했었지만 연예계에는 너무나도 문외한인 불탄인지라 그저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새삼스럽게 발라드를 들고 다시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더랍니다. "어? 원래 손담비가 발라도도 잘 불렀었나?"라는 짧은 생각 때문이었지요.

'Can’t u see'는 음악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말하길 미디엄 템보의 R&B 발라드라고 하더군요. 음악은 좋아하지만 장르에 대하여 완전히 알지 못하는 불탄으로서는 그런갑다 할 수밖에요. 이 포스트에 앞서 불탄은 나르샤의 솔로 앨범 소식[ ▶ Click!! : 브아걸 나르샤의 솔로독립, I'm In Love 티저영상 공개 ]을 전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관련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7월에 부는 불꽃 튀기는 가요계의 경쟁구도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이미지 인용 - 데일리안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