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마케팅, 온라인몰에서는 어떻게 할까?
불탄의 마켓ing/Shopping Information : 2010. 10.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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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최대목표는 기업의 성격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궁극적으로는 이윤을 추구하는데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윤을 추구함에 있어 가장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이 바로 마케팅일 테지요.
그럼 기업이 마케팅을 실행함에 있어 가장 신바람 나는 때는 언제일까요? 불탄이 생각하기에는 경쟁력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에 성공과 함께 이미 확보되어 있는 충성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손나팔을 불며 파급시켜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충성고객을 "마니아"라고 부르기도 하며 그러한 집단을 키워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함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니아라고 하는 존재는 안정적인 미래소비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때문에 마케팅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도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기업에서는 마케팅 전담팀으로 하여금 마니아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에 의해 확보된 마니아 집단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과 살가운 배려에 집중하게 되는 거겠지요.
자신의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드높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는 마니아라는 존재는 기꺼이 손나팔을 불어대는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홍보맨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그들 각자가 구매력을 갖고 있는 최종소비자가 되어주기도 하며, 시장의 정보를 아낌없이 피드백시켜주는 마케터가 되어주기도 할 테니까요.
허나 불탄이 생각하기에 마니아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긍정적인 요소라는 것은 혹시라도 일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거나 그러한 여론이 재확산되는 루트를 찾아내 자발적으로 잘라내고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해 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니홈피나 블로그와 같은 SNS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을 때에 마니아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동해 준다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한 일일 테니까요.
마니아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절대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바로 "할리데이비슨"일 테지만 본 포스트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이 어떻게 마니아마케팅의 대표 아이콘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기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성공적인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오늘도 해법을 찾고있는 기업이나 마케터에게는 벤치마킹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겁니다.
각설하고, 2010년의 단풍이 물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깊어가는 이 가을에 온라인몰의 한켠에서는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잘 살펴보면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유능한 마케터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온·오프라인 쇼핑매장을 즐겨 찾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대형서점이나 분양하우스를 관찰하는 것도 아주 훌륭한 방법이 될 테지만 말이죠.
그럼 온라인몰에서는 어떤 마니아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는지 롯데닷컴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롯데닷컴에서는 뷰티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니아마케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뷰티북"이고요.
뷰티북을 활용한 마케팅은 불탄이 지난 3월에도 본 블로그에 '온라인 몰 마케팅전략, 웨이크 업(Wake Up) 프로모션'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해드린 바 있었는데요, 롯데닷컴은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에 뷰티북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미 마니아들로부터는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시쳇말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까지 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브랜드별 샘플과 롯데닷컴에서만 사용 가능한 비밀혜택, 그리고 뷰티 트렌드 및 상품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니 충분히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7월부터 SNS 마케팅에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No.1의 공식 팬 페이지인 ‘Beauty No.1’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트위터를 통한 뷰티 마니아 계층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늘어나는 팬 페이지 회원과 트위터 팔로워들을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프로모션도 자연스럽게 진행시킬 수 있었지요. 그러한 프로모션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뷰티브랜드와 함께 전문적인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클래스’와 프리미엄 극장에서 뷰티 고수와 함께 브런치 뷔페와 최신영화를 즐기는 ‘시네마브런치’와 같은 것입니다.
옥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미클럽’은 이미 2007년 5월부터 주부를 타겟으로 하여 공략해온 코너입니다. 때문에 주부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쇼핑품목인 식품을 비롯하여 유·아동, 생활용품 등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쿠폰이나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거지요.
특이한 것은 매월 마미클럽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5~7% 할인쿠폰이나 e-머니 1,000원을 선착순으로 주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구매수첩 코너에서는 즐겨찾기나 주소입력을 통해 직접 방문한 ‘바로옥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당 도장 하나와 함께 100포인트를 증정하는데 도장 10개마다 추가포인트가 지급되고 있으며, 50개를 완성하면 총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말까지는 구매도장 개수에 따라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500명을 추첨해 햅쌀을 단돈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티슈나 후라이팬, 무선주전자, 차렵이불 등을 금액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06년부터 옥션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뷰티 커뮤니티인 ‘클럽W’에서는 패션 뷰티 카테고리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7% 쿠폰이나 e-머니 1,000원, 무료배송 티켓 1,500원 등을 매월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패션 뷰티와 관련된 기획전이나 특가전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출석도장만 찍으면 1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재방문을 유도하거나 마니아로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이뤄가고 있습니다.
디앤샵에서 마니아마케팅을 위해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활용하는 것은 다소 외외인 것 같습니다. 허나 무한도전에 열광하고 있는 마니아들로서는 무한도전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울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디앤샵은 자체 상품 검색창에 무한도전과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무한도전과 관련된 의류와 피규어를 비롯하여 사진집이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예)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손펼침막 타월(6,900원),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티셔츠(14,900원),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마스크(7,900원) 등
봅슬레이 특집을 기념하는 ‘무한도전 봅슬레이 모자(13,900원), 벼농사 특집 기념 ‘무한도전 멍미 쿠션(16,900원), 무한도전 멤버별로 제작된 개별 피규어 정품(29,700원) 등은 지금까지 인기품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기업이 마케팅을 실행함에 있어 가장 신바람 나는 때는 언제일까요? 불탄이 생각하기에는 경쟁력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에 성공과 함께 이미 확보되어 있는 충성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손나팔을 불며 파급시켜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충성고객을 "마니아"라고 부르기도 하며 그러한 집단을 키워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함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니아라고 하는 존재는 안정적인 미래소비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때문에 마케팅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도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기업에서는 마케팅 전담팀으로 하여금 마니아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에 의해 확보된 마니아 집단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과 살가운 배려에 집중하게 되는 거겠지요.
자신의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드높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는 마니아라는 존재는 기꺼이 손나팔을 불어대는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홍보맨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그들 각자가 구매력을 갖고 있는 최종소비자가 되어주기도 하며, 시장의 정보를 아낌없이 피드백시켜주는 마케터가 되어주기도 할 테니까요.
허나 불탄이 생각하기에 마니아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긍정적인 요소라는 것은 혹시라도 일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거나 그러한 여론이 재확산되는 루트를 찾아내 자발적으로 잘라내고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해 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니홈피나 블로그와 같은 SNS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을 때에 마니아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동해 준다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한 일일 테니까요.
마니아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절대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바로 "할리데이비슨"일 테지만 본 포스트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이 어떻게 마니아마케팅의 대표 아이콘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기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성공적인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오늘도 해법을 찾고있는 기업이나 마케터에게는 벤치마킹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겁니다.
각설하고, 2010년의 단풍이 물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깊어가는 이 가을에 온라인몰의 한켠에서는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잘 살펴보면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유능한 마케터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온·오프라인 쇼핑매장을 즐겨 찾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대형서점이나 분양하우스를 관찰하는 것도 아주 훌륭한 방법이 될 테지만 말이죠.
그럼 온라인몰에서는 어떤 마니아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는지 롯데닷컴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롯데닷컴의 뷰티북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먼저 롯데닷컴에서는 뷰티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니아마케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뷰티북"이고요.
뷰티북을 활용한 마케팅은 불탄이 지난 3월에도 본 블로그에 '온라인 몰 마케팅전략, 웨이크 업(Wake Up) 프로모션'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해드린 바 있었는데요, 롯데닷컴은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에 뷰티북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미 마니아들로부터는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시쳇말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까지 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브랜드별 샘플과 롯데닷컴에서만 사용 가능한 비밀혜택, 그리고 뷰티 트렌드 및 상품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니 충분히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7월부터 SNS 마케팅에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No.1의 공식 팬 페이지인 ‘Beauty No.1’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트위터를 통한 뷰티 마니아 계층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늘어나는 팬 페이지 회원과 트위터 팔로워들을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프로모션도 자연스럽게 진행시킬 수 있었지요. 그러한 프로모션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뷰티브랜드와 함께 전문적인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클래스’와 프리미엄 극장에서 뷰티 고수와 함께 브런치 뷔페와 최신영화를 즐기는 ‘시네마브런치’와 같은 것입니다.
옥션의 마미클럽과 클럽W을 활용한 마케팅
옥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미클럽’은 이미 2007년 5월부터 주부를 타겟으로 하여 공략해온 코너입니다. 때문에 주부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쇼핑품목인 식품을 비롯하여 유·아동, 생활용품 등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쿠폰이나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거지요.
특이한 것은 매월 마미클럽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5~7% 할인쿠폰이나 e-머니 1,000원을 선착순으로 주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구매수첩 코너에서는 즐겨찾기나 주소입력을 통해 직접 방문한 ‘바로옥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당 도장 하나와 함께 100포인트를 증정하는데 도장 10개마다 추가포인트가 지급되고 있으며, 50개를 완성하면 총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말까지는 구매도장 개수에 따라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500명을 추첨해 햅쌀을 단돈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티슈나 후라이팬, 무선주전자, 차렵이불 등을 금액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06년부터 옥션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뷰티 커뮤니티인 ‘클럽W’에서는 패션 뷰티 카테고리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7% 쿠폰이나 e-머니 1,000원, 무료배송 티켓 1,500원 등을 매월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패션 뷰티와 관련된 기획전이나 특가전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출석도장만 찍으면 1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재방문을 유도하거나 마니아로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이뤄가고 있습니다.
디앤샵의 무한도전을 활용한 마케팅
디앤샵에서 마니아마케팅을 위해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활용하는 것은 다소 외외인 것 같습니다. 허나 무한도전에 열광하고 있는 마니아들로서는 무한도전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울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디앤샵은 자체 상품 검색창에 무한도전과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무한도전과 관련된 의류와 피규어를 비롯하여 사진집이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예)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손펼침막 타월(6,900원),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티셔츠(14,900원), 무한도전 프로레스링 WM7 마스크(7,900원) 등
봅슬레이 특집을 기념하는 ‘무한도전 봅슬레이 모자(13,900원), 벼농사 특집 기념 ‘무한도전 멍미 쿠션(16,900원), 무한도전 멤버별로 제작된 개별 피규어 정품(29,700원) 등은 지금까지 인기품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G마켓의 BEAUTY VIP ZONE을 활용한 마케팅
G마켓의 ‘BEAUTY VIP ZONE’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 카테고리입니다. 이곳에서는 뷰티 상품을 월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뷰티 VIP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G스탬프와 무료배송, 행운경매 등과 같은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뷰티 VIP 전용 행운경매’ 코너에서는 고가 브랜드 제품도 1,000원부터 입찰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아가 뷰티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상반기 뷰티 BEST AWARD’, ‘스킨케어 입소문 브랜드’, ‘정품인증 본사직영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해 놓음으로써 충성고객들로 하여금 뷰티 제품을 쉽고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AK몰의 더독 노블클럽을 활용한 마케팅
AK몰의 ‘더독 노블클럽’은 사료를 비롯한 애견 영양제, 간식, 미용용품, 의류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AK몰에서는 홍보모델 애견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추천횟수와 조회건수, 구매건수 등을 종합하여 홍보모델로 선정된 애견에게는 3개월간 원하는 사료와 간식을 일정량 무료로 제공한다더군요. 믈론 애견마니아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마니아들의 활동과 관심이 많은 카메라 코너에서는 즉석카메라 전문샵을, 기타를 좋아하는 마니아를 위해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니기타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 불탄은 어쩔 수 없이 베이비 및 유·아동 관련 제품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쪽 분야의 카테고리가 활성화되어 있는 온라인몰이나 온라인커뮤니티를 알게 된다면 아마도 열성당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