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쉐보레의 브랜드마케팅? 남은 과제는?
불탄의 인포누리/운전자 자동차 : 2011. 3. 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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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9일, 한국지엠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공식적으로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에 대한 출범식을 가지면서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쉐보레 브랜드는 1911년부터 지금가지 1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약 2억 대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림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130개 국 이상에서 약 7.4초당 한 대씩 팔리는 글로벌 4위의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올해는 쉐보레 브랜드 출범 원년을 맞아 영업조직에도 '예스 쉐보레(YES Chevrolet)'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하죠?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성공을 이루겠다는 의지라고 하더군요. 새로운 슬로건의 'YES'가 'Your Every Success'를 의미한다 것만 봐도 얼핏 그에 대한 열의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지엠이 이와 같이 쉐보레 브랜드를 공개한 이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결과에 대해 오늘 스스로 만족감을 표명하고 있더군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시장 안착이 성공적이었다는 뜻이겠지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지엠은 3월 첫날부터 쉐보레 브랜드 빅뱅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톡톡 튀는 미디어 광고나 주요 랜드마크 빌딩을 활용한 옥탑광고, 래핑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지하철 스크린 도어나 이동트럭 광고나 비행선을 활용한 브랜드 노출을 비롯하여 건물을 활용한 비디오 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쉐보레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했던 바 있습니다.
한국지엠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 론칭 이후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는 90%를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보여준 한국지엠의 독특한 마케팅 광고기법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나름대로 잘 먹혀들었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20~30대 젊은 층은 거의 대부분이 쉐보레 브랜드를 인지하고, 이 중 70% 이상은 쉐보레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조사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는 그 어느 때보다 올해는 연초부터 언론이 먼저 부추기고 매체도 따라 보도하는 기묘한 움직임도 한몫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즉, 쉐보레 브랜드뿐만 아니라, 수입자동차에서부터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아주 폭넓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거지요. 쉐보레 브랜드에 있어서는 쉐보레만의 색깔을 담은 브랜드 티징이나 제품 출시를 알리는 방송광고를 포함한 각종 매체광고와 함께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특한 노출광고가 큰 역할을 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나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는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케팅이 강화된 만큼 노출이 많이 되었을 테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눈에도 많이 띄었다는 뜻일 겁니다.
어떤 제품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역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한가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바람이 있다고 한다면, '마케팅을 통해 이렇게까지 제고된 쉐보레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차량품질과 대고객서비스로까지 일관성있게 이어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쉐보레 브랜드는 1911년부터 지금가지 1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약 2억 대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림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130개 국 이상에서 약 7.4초당 한 대씩 팔리는 글로벌 4위의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올해는 쉐보레 브랜드 출범 원년을 맞아 영업조직에도 '예스 쉐보레(YES Chevrolet)'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하죠?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성공을 이루겠다는 의지라고 하더군요. 새로운 슬로건의 'YES'가 'Your Every Success'를 의미한다 것만 봐도 얼핏 그에 대한 열의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지엠이 이와 같이 쉐보레 브랜드를 공개한 이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결과에 대해 오늘 스스로 만족감을 표명하고 있더군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시장 안착이 성공적이었다는 뜻이겠지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지엠은 3월 첫날부터 쉐보레 브랜드 빅뱅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문화일보
물론 톡톡 튀는 미디어 광고나 주요 랜드마크 빌딩을 활용한 옥탑광고, 래핑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지하철 스크린 도어나 이동트럭 광고나 비행선을 활용한 브랜드 노출을 비롯하여 건물을 활용한 비디오 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쉐보레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했던 바 있습니다.
한국지엠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 론칭 이후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는 90%를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보여준 한국지엠의 독특한 마케팅 광고기법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나름대로 잘 먹혀들었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20~30대 젊은 층은 거의 대부분이 쉐보레 브랜드를 인지하고, 이 중 70% 이상은 쉐보레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조사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는 그 어느 때보다 올해는 연초부터 언론이 먼저 부추기고 매체도 따라 보도하는 기묘한 움직임도 한몫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즉, 쉐보레 브랜드뿐만 아니라, 수입자동차에서부터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아주 폭넓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거지요. 쉐보레 브랜드에 있어서는 쉐보레만의 색깔을 담은 브랜드 티징이나 제품 출시를 알리는 방송광고를 포함한 각종 매체광고와 함께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특한 노출광고가 큰 역할을 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나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는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케팅이 강화된 만큼 노출이 많이 되었을 테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눈에도 많이 띄었다는 뜻일 겁니다.
어떤 제품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역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한가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바람이 있다고 한다면, '마케팅을 통해 이렇게까지 제고된 쉐보레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차량품질과 대고객서비스로까지 일관성있게 이어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