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기아 '전기차 : EV'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
기아자동차가 9월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새로이 'E-Save'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E-Save 할부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 초저금리 적용 · 충전비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전기차 전용 금융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9월 중 '니로 EV'와 '쏘울 EV'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5%를 유예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 및 유예금에 대해 1.9%의 초저금리를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서울에 사는 고객이 니로 EV 프레스티지 트림을 구매하고자 할 때,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1,270만 원에 개별소비세 감면을 반영할 경우 실구매가는 3,510만 원이 되는데요, 만약 고객이 E-Save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한다면 매월 약 30만 원을 납입하면서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이르렀을 때 남아 있는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할부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차량 대차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를 통해 구매 가격의 최대 55%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유예금 부담 없이 36개월 간 차량을 운행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연 평균 주행거리 2만5,000km 미만 운행과 기아차로의 대차일 경우에 한합니다.
뿐만 아니라, E-Save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60만 원의 전기차 충전 포인트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행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충전 포인트는 매월 5만 원까지로 한정된다는군요.
한편, 기아차는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인 '스위치 온 : Switch on'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위치 온 프로그램은 이번 E-Save 프로모션과 연계해 고객들로 하여금 구매 부담은 낮추고, '기아레드멤버스 전기차 전용카드'를 통해 월 최대 3만 원의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통해 대차 부담까지 줄여주는 전기차 종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스팅어 마이스터' 판매조건 -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 '시프트 플랜'